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대전 유등천 유등교

by 치우천왕~ 2024. 7. 21.
728x90
반응형

 

 

비가 많이 오긴했네요.

뉴스로만 많이 왔다고 했지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 

피해가 어마 어마 합니다.

 

자전거로 운동도 할겸 유등천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차로 지나 갈땐 몰랐는데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니 피해가 어마 어마 합니다.

 

가로등이 뽑혀 나딩굴고 있고 자전거 도로와 천변을 운동할수있는 도로가

군데 군데 파손이 되었습니다.

 

 

 

 

가로등이 뽑햐 넘어져 있습니다.

천변의 가로등은 거의다가 뽑혀서 넘어져 있었습니다.

 

 

 

아직도 유등천의 물이 줄지 않아 돌다리는 물에 잠겨 있습니다.

물살도 어마어마 하게 쎄네요.

 

 

 

아름들이 나무가 뽑혀 넘어져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버드나무가 많아 버드네 라고 불리든 곳인데

천변주변에 아름들이 버드나무가 있는데 이번 비 때문에 뽑혀 버렸네요.

천변엔 운동시설이 꾀 있는데 야구장의 경후는 물이 다쓸고가 자갈밭이 되어있네요.

게이트볼 구장도 토사와쓰레기가 있는데 발빠르게 정리를 하신것처럼 보입니다.

보도길도 토사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유등교앞 작은 다리인데 군데 군데 낭간이 부셔졌습니다.

작년 장마때는 다리 입구쪽이 파였었는데 

올해는 단단히 대비를 해서인지 큰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유등교 입니다.

대전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은 다리인데...

중간부분이 처져있네요.

제가 어렸을때 학교 다닐때 건너다니던 다리였고

장마 오기전에도 차로 건너다니던 다리인데 전면 통제 되었습니다.

언제나 복구 될려는지

여기에서 자전거를 다시 돌려 회향했습니다.

 

 

 

장마로인데 떠밀려온 쓰레기들입니다.

저런 쓰레기 산들이 몇군데가 있더라고요.

 

 

 

자전거길도 군데군데 물이 고여있는데

비 피해인건지 아님 만들때 잘못만든건지

공사할때 이런부분들도 공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너편에서 태평동쪽의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린이 야구단의 운동장인데 다떠내려가고 

자갈만 잔뜩하더라고요.

막상 자전거를 타고 유등천길을 돌아보니 비피해가 어마 어마 합니다.

뽑히고 부서지고 께지고

장마가 끝나서 어서 복구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