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자전거라이딩~

 

EXPO 자전거라이딩~ 

 

장마가 시작된다고해서 운동도 할겸 괴정동에서 유성 강변 자전거 도로를 돌아오는코스로 라이딩 헸습니다.

유성방향 자전거길은 대전의 명소인 엑스포와 신세계백화점이 멋지게 자리잡고있습니다.

요즘은 꽃들도 피어있었 라이딩 하기엔 최적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6시 정도에 집에서 나와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오전일찍이나 오후 늦게 자전거 타야지 한낮에 타면 살이 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일찍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의 문제점은 손발이 자유롭지못해 사진을찍을때는

자전거를 세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다체로운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멋진 광경입니다.

꽃들도 아름답고 자전거길도 이쁩니다.

시원한 바람과 길게뻗은 자전거길~

용문동에서 유성을 돌아오면 20키로 정도 됩니다.

용문동에서 유성을 지나 다시 용문동에서 뿌리공원까지 돌면 40키로 정도 됩니다.

비가오면 당분간 자전거를 못타니까 40키로 정도 타야 하는데

아침에 40키로는 좀무리라 20키로 정도 탔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중에 조금은 여유롭게 풍경을 담아 봅니다.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공기는 맑고 너무 좋았습니다.

 

 

 

대전의 상징인 엑스포 다리입니다.

너무 이뿐길을 이렇게 라이딩을하고 돌아왔습니다.

머리속으론 쓸글이 많았는데 막상 글을쓰면 항상 모자라는것 같아요.

오늘은 장마를 앞에두고 자전거 라이딩을 했습니다.

장마가오면 당분간은 자전거 못탈텐데 몸이 근질근질 할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