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논산 명제고택 가는길 맛집 먹보쌈밥 고깃간

 

7월3일 장마가 오기전 부여 궁남지 사진 찍으러 갔습니다.

궁남지 사진을찍고 명제고택도 사진찍고 다녀 왔습니다.

명제고택 가는길에 맛집이 있어 맛집도 들려 맛난 점심도 먹었습니다.

원래는 부여구두레 돌솥밥으로 갈려고 했는데 명제고택으로 가는길에

식사를 하자고해서 먹보쌈밥 고깃간을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사진촬영하기가 꾀나 힘이들었습니다.

 

 

부여 궁남지의 모습입니다.

연꽃들이  사방에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꾀 힘들었습니다.

인물사진을 찍으러가서 풍경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아쉽~

 

 

 

쌈밥인데 쌈은 별로없는 불고기 였습니다.

생각보다 맛도있었고 양도 많았습니다.

너무 배가고파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또 사진찍는걸 잊고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맛난 점식을먹고 

명제고택으로 고고~

 

 

고택답게 멋스럽고 고풍스러웠습니다.

장독대도 엄청많았고 나무도 엄청 컸습니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씩 불어주는 바람이 너무 고마운 하루 였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비 만오는 날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