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계룡산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자~이제 대웅전을 뒤로하고 이제 내려가야겠죠

내려오는 길의 동학사의 모습입니다.

대웅전은 아니고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어느 절에 나 가면 절에 돈을 기부하기보단

절에서 운영하는 기념품 가계에서 기념품을 하나씩 사 오는데

요즘 물가가 비싸져서인지 기념품도 비싸졌네요.

기념품 가계를 뒤로하고 내려오다 보면 팔각정이 하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 아직도 위풍당당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꾀 운치가 있습니다.

 

 

이정표입니다.

이정표 위에 동자승이 귀엽네요.

 

 

 

내려오다 보니 동학사 옛길이 있어 그 길을 걸어 봤습니다.

흙길이라 걷기도 좋았고 생각보다 여러 가지 볼꺼리들도 있네요.

계곡을 건너오는데 여기도 돌탑들이 있네요.

사람들이 정성 들여 하나하나 쌇은 돌탑들이 여기저기 잔뜩 있네요.

다시 걸음을 재촉해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보이는 벗 나무들에 벚꽃들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렇게 동학사를 하산하고 식당가를 지나 주차장 쪽으로 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동학사 식당가와 주차장 사이의 계곡입니다.

계곡 사이로 벚꽃들이 만발했습니다.

 

 

 

벚꽃들이 엄청 많이 피었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기도 하고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여기가 계룡산 축제 구간입니다.

천막마다 맛난 음식도 팔고 점도 보고 잡화점이나

총 쏘기 활쏘기도 있네요.

또 품바도 있어 떠들썩하게 공연도 하고 있네요

이곳 도로는 벚꽃들이 터널을 이루어고 있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축재에 흥에 겨워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와

맛난 먹거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시 버스 타고 집으로 쓩~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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