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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임에서 대전 현충원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9시 30분 약속인데 네비가 자꾸 막히는 데로만 가르쳐 주네요.
겨후 겨후 약속시간에 5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인사할 사이도 없이 출발~
현충원 둘레길은 보훈 둘레길이라고 하며 현충원 둘레에 색깔별로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혼자 간 게 아니라 여러 명이 가다 보니 사진을 찍을 사이도 없이 정신없이 걸었습니다.
그래서 현충원 입구나 상직물등을 찍지도 못하고 걷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많이 와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잠시 여유를 갖고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쉬지도 않고 정신없이 걷기만 해서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있어 현충원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이 나라가 이렇게 편히 살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곤 달리할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둘레길을 내려와서 조금에 여유가 있어
현충원 연못과 그 주변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찍어 봤습니다.
대전 현충원 홍살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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