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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룡산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by 치우천왕~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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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산 벚꽃 페스티벌

 

계룡산 벚꽃 축재의 정식 명칭은

2024 계룡산 벚꽃 페스티벌

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포스터 한 장이 없네요.

 

롯데 백화점 앞에서 107번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 앞 벚꽃입니다.

어딜 가나 벚꽃들이 만발을 했습니다.

대전에서 동학사를 가려면 공 고롭게도

107번 버스 한대뿐이라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를 타야 하고 아니면 자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왜 차를 끌고 가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이번에 버스 타보니 계속 서서 가야 하고 조금 피곤하더라고요.

담엔 차를 끌고 가겠습니다.

버스가 왔습니다.

근데 올 때부터 거의 만 차네요.

 

 

버스를 타고 거의 1시간 정도 지나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일단 동학사로 가기로 했습니다.

산책할 겸 절구경도 할겸 동학사로 향했습니다.

계룡산은 두 분류로 나누어지네요

위쪽으로 동학사나 계룡산을 등산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밑으로 내려가면 행사장처럼 여러 상점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저는 먼저 동학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계룡산은 이제 막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물론 벚꽃들은 활짝 피었고요.

예전처럼 산행을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산책을 했습니다.

 

 

 

계곡 골 짜가마다 사람들에 염원을 담은 돌들이 돌탑이 되어 있습니다.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야생화들이 이뻐서 한 컷씩 담아 봤습니다.

이꽃들은 이름이 뭘까요???

 

 

 

 

동학사 가기 전 관음암이 먼저 맞아주네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글귀가 이뻐서 한 컷 담아 봤습니다.

 

 

 

동학사 대웅전입니다.

동학사는 비구니 절로 여승들이 계시는 곳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지면 안 그래도 재미없는데 더 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나머지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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