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포의 화룡점정 굴비정식

 

영광 법성포의 화룡점정 굴비정식

영광에 들렸으면 당연히 법성포 굴비 안 먹고 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들렸습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먹으러~
go go~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으로 예약했는데
막상 식당에 들어가니 바닷가 뒤편이라 바닷가는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바닷가 앞이라 그런지 들어가기 전 고깃배도 보이고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식당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해안가 식당입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사실 이날은 오전에 예약을 하고 갔지만

손님이 많아 도착했는데 세팅이 안 되어있어

30분 이상 기다려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고파 죽는 줄...

 

 

먹을 때는 맛나게 먹었는데 먹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음식들이 많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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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다 보니 무척 맛나더라고요.

간장게장도 맛났고 우럭튀김도 맛났고 매운탕도 맛났습니다.

밥도 2공기씩이나 먹었고요.

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전 그런데로 맛났습니다.

항상 식당은 여러 명이 가다 보면 호불호가 갈려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예약을 했는데도 늦게 나온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요

되도록이면 주말이나 휴일말고 평일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손님대접 더 잘 받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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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다 빠져 갯벌이 드러나 보였습니다.
근데 그 벌에 넓이가 어마어마하게 넓었습니다.
좋은 볼거리였습니다.
이렇게 맛난 식사도 하고 멋진 풍경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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